“미국 본토 수호 최고 전략은 도사린 적 반드시 찾는것”

▲“미국 안보를 지키는 최선의 방책은 적이 공격하기 앞서 적을 찾아내는 일이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미국은 자유의 적이자 미국이 견지하는 가치를 증오하는 적들이 여전히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을 뿐더러 미 본토 수호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적들이 어디에 숨어있든지 이들을 반드시 찾아내겠다며. ▲“상황이 정상화되고 나면 철도노조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서는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협상을 하는 것은 아니다”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 노조에서 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노조원 의견을 수렴해 대화에 나서겠지만 이번 파업은 분명한 불법 파업이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은 묻겠다며. ▲“ 경영진 내부에서조차 CEO와 다른 가치관을 보이거나 조직을 혼란시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좋지만 한번 결정된 사항은 한 방향으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구조조정이나 인사를 통해 조직내 갈등과 혼란을 부추기는 세력을 축출하겠다며. <김영진(농림부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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