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이문식·양익준 주연 '집 나온 남자들' 촬영 시작


SetSectionName(); 지진희·이문식·양익준 주연 '집 나온 남자들' 촬영 시작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지진희, 이문식, 양익준 주연의 '집 나온 남자들'이 지난 8월 28일 전주에서 첫 촬영을 했다. '집 나온 남자들'은 가출한 부인을 찾아 나선 남편 성희(지진희)와 얼떨결에 그를 따라나선 후배 동민(약익준), 그리고 아무도 몰랐던 성희의 처남 유곽(이문식)이 집을 나와 겪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담은 이야기.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연출한 이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진희는 허우대는 멀쩡하지만 유치하고 속 좁은 음악평론가 성희 역을 맡아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이후 다시 한 번 이하 감독과 호흡을 맞춘다. 첫 눈에 동정을 자아내는 지지리 궁상의 만년 감독지망생 동민 역은 데뷔작 '똥파리'로 세계 영화제를 휩쓴 양익준 감독이 맡아 100% 배우로서 기량을 뽐낸다. 최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특유의 감초 연기로 인기를 모은 이문식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남성적 매력의 유곽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집 나온 남자들'은 서울, 전주, 동해 등에서 약 3달간의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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