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업체 ㈜제3교실(대표 신찬성)의 ‘제3교실’은 수학 학습의 질을 높인 온-오프라인 쌍방향 학습시스템이다. 제3교실 학습법은 15분의 짧은 주간 방문 학습지와는 다르게 주 3회 1일 50분의 수업을 선생님의 집에서 체계적으로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화신교육그룹이 2007년 1월 설립한 ‘제3교실’은 2008년 10월 3일 ‘세계기네스협회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교육가맹점 모집 부문 ‘최단기간 최다개설 기록인증서’를 받았다. 제3교실 측은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의 데이터 베이스가 풍부했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컨텐츠를 기획, 개발했기 때문에 차별화 된 교육서비스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제 3교실의 교재는 국정교과편찬위원들이 직접 집필했다. 또 혼자만 할 수밖에 없는 기초계산력 향상을 위해 연산편과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춘 교과편의 양방향 시스템(two-way system)을 갖췄다. 이 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자동문제생성(COS)시스템으로 ‘1:1 맞춤학습’을 실현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이와는 별도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학생들에게 KTC전국초등수학경시대회 응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월종합분석표’를 만들어 학생 스스로 학습피드백의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신찬성 대표는 “교육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좋은 질,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우리나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공평하고 저렴하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신교육㈜은 20년 간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출판사업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