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전미선 민낯 공개 …"앗 깜짝이야"

영화 ‘숨바꼭질’ 400만 돌파 따라 SNS서 인증샷
’40대 보아’ 전미선 최강 동안 자랑
문정희, 영화 속 꼬질꼬질한 모습과 달리 청초미 발산


여름은 공포영화라는 공식이 깨지고 스릴러와 호러가 결합한 공포영화‘숨바꼭질’은 개봉 전까지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나 올 여름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라 개봉 12일 만에 관개 407만 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하자 이 영화의 출연 배우들은 인증샷 등을 통해 기쁨과 관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40대 보아’라는 별명이 붙은 전미선과 영화 속 꼬질꼬질한 모습과는 달리 청초미가 살아있는 문정희.

문정희는 운동 도중 전미선은 가족들과 여행 중 관객 400만 돌파 소식을 접하고 민 낯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SNS를 통해 “'400만을 돌파!! 궈궈씽하고 있는 숨바꼭질!!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려요! 여행 중이신 미선언니께 소식 전했더니 인증샷 보내주셨네요! 두 여인의 400만 소식에 민낯이라도 인증샷날리기! 고맙습니다!!여러분~❤’”라는 글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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