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의 홈드레싱 브랜드 까사미아 씨랩은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라까사호텔에서 신혼부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혼집 인테리어 팁을 알려주는 공개강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까사미아 씨랩의 첫 강의는 삼성전자 웨딩마일리지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쌍의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까사미아 씨랩은 강의대상이 예비 신혼부부인 만큼 작은 가구나 생활소품, 천 제품 등을 활용해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홈 드레싱’ 노하우를 수업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웨딩클래스’에 참석한 모든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사진 액자와 웨딩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참석자들은 씨랩 디자이너에게 직접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상담시 까사밀 레스토랑의 5만원 식사권도 증정 받는다.
까사미아 씨랩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한정된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홈 드레싱이 인기”라며 “씨랩의 인테리어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홈 드레싱을 연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