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웨딩드레스 가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웨딩마치를 올린 배우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 비화가 전해졌다.
이병헌- 이민정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기분 좋은 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민정이 결혼식 본식에서 입은 웨딩드레스는 할리우드 여배우 제시카 알바, 앤 해서웨이 등이 입어 화제가 된 마르케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5,000만원대에 달한다.
마르케사는 영국 런던의 디자인 스쿨에서 만난 조지나 채프먼과 케런 크레이크가 지난 2004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의류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MBC 기분 좋은날)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