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시사회


삼성전자는 6일 서울강남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4 브랜드 필름을 유명감독·배우들과 함께 공개했다. 이번 필름 ‘나와 S4 이야기’는 갤럭시S4의 제품 철학인 ‘삶의 동반자(Life Companion)’의 진정한 의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우성, 김남길, 양익준, 구혜선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아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4랑(정우성 감독)', '헬로엄마(김남길 감독), '함께 춤을(양익준 감독)', '백구(구혜선 감독)' 등 총 4편의 작품 속에서 갤럭시S4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4의 제품 철학을 더욱 의미있고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나와 S4 이야기' 프로젝트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4편의 작품은 마이크로 사이트(www.galaxys4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우성(오른쪽부터)·구혜선·양익준·김남길 감독이 ‘나와S4이야기’시사회에서 갤럭시S4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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