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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등 3社 來1~2월 유상증자
입력
2003.12.15 00:00:00
수정
2003.12.15 00:00:00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내년 1~2월 상장사의 유상증자 예정 규모는 82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1월에는 현대미포조선이 주주우선 공모방식으로 518억원을, 2월에는 송원산업(128억원)과 세약선박(175억원)이 주주배정방식으로 총 30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업부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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