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이벤트홀형 패밀리레스트랑이 첫선을 보였다.최근 구코코스 대치점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 「M타운」은 식사와 주류와 함께 라이브음악과 영화도 감사하면서 춤까지 즐길 수 있는 신세대형 패밀리레스토랑. 350평 규모의 매장에 250여석의 객장, 100여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15평의 실내공연장과 650여평의 야외공연장도 설치돼 있다.
M타운을 운영하는 미래외식산업㈜(대표 장풍·張豊)은 『서국적인 라이브카페와 패밀리레스토랑을 접목했다』고 밝혔다. 낮시간에는 일반 패밀리레스토랑과 같은 형태로 운영되지만 저녁 6시이후에는 라이브 카페분위기를 조성하고 심야시간에는 춤까지 출수 있다.
미래외식산업은 오는7월초 직영 2호점을 여는 등 체인점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조희제기자H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