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신영무)은 최근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로 리뷰(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IFLR)지가 국제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법무법인(로펌)에게 주는 `2002 아시아지역 딜 상` 6개 분야 가운데 2개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IFLR은 세종이 지난해 법률고문으로 참여한 SK㈜의 예탁증서 및 교환사채 발행과 삼성생명의 해외 저당권부채권 유동화 거래를 `2002 아시아지역 딜`로 선정했다.
신영무 대표변호사는 “이번에 선정된 국내기업 관련 딜은 2건이 전부인데 세종에서 2건 모두에 관여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수문기자 chs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