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미슐랭 3스타’ 셰프 디너 선봬

더플라자 호텔이 오는 21일 미슐랭 3스타 셰프인 마시모 보투라의 갈라 디너를 단 하루 진행한다.

마시모 보투라는 이탈리아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로, 전통과 혁신을 절묘하게 결합시키는 요리사로 유명하다. 고전적인 재료와 현대적인 재료를 함께 넣어 예상치 못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식이다. 또 그는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색깔, 음식과 온도와 미각을 즐겁게 하는 향미간 균형’을 요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번 갈라 디너는 호텔 최고층인 지스텀 하우스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총 7코스의 메뉴를 제공한다.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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