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協회장에 김영순씨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8일 총회를 열어 김영순(61ㆍ사진) 전 송파구청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이화여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정계에 입문해 지난 1990년대 정무 제2차관과 한나라당 부대변인,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부회장, 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회장을 거쳐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 송파구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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