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B KOREA, 중화권 드라마 2편 공개

중화권 시리즈 전문 채널인 TVB KOREA가 어느 때보다 더운 여름을 맞아 최신 드라마 시리즈 2편을 선보인다. 우선 오는 25일부터 방송될 ‘홍무삼십이’는 홍콩 최대의 지상파 방송인 TVB에서 제작된 신작으로 명나라 건문제와 영락제의 황권 다툼을 그리고 있다. TVB의 최고 연기파 배우 마덕종과 사천화가 주연을 맡았으며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 오후 1시와 9시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납량특집 판타지 시리즈 ‘포송령’은 중국 8대 기서중 하나인 ‘요재지이’의 작가 포송령의 젊은 시절을 그리고 있다. 포송령이 직접 겪은 기괴하고 미스테리한 사건들은 TVB KOREA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에서 수요일 오후 3시와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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