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프리미엄 디저트 구색 늘려

홈플러스는 최근 인기가 치솟는 프리미엄 디저트 구색을 기존보다 더욱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티라미수 컵케익(2,500원)과 카카오가나슈 초코 타르트(2,550원) 등의 신상품 9종을 내놓아 기존 11가지의 디저트 갯수를 20가지로 늘린다. 홈플러스가 지난해 7월 내놓은 프리미엄 디저트는 출시 6개월만에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하며 현재 디저트 카테고리 내 매출 비중이 35%에 달할 정도로 고객 호응이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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