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네임 무료로 진단해드려요브랜드 전문회사 써플
브랜드 전문회사 써플
『브랜드와 회사이름 무료로 진단해 드려요』
브랜드개발 전문회사인 써플(대표 이현석)이 중소기업의 브랜드 네임을 무료로 진단·평가해 주는 서비스를 7일부터 31일까지 시행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회사이름과 브랜드에 관한 과학적인 진단과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진단을 원하는 회사가 회사소개와 브랜드명, 목표시장, 경쟁사 등 관련자료를 제출하면 진단평가표와 브랜드사례 등을 이용한 분석자료를 받을 수 있다. 사명의 변경뿐 아니라 신제품의 브랜드 네임, 자영업소인 가게 이름도 진단해 준다.
이 회사 이현석 사장은 『최근 인터넷 열풍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과학적 진단과 회사별 예산을 고려해 적합한 브랜드네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금까지 (주)한화, 네슈라화장품, 샘표식품 등의 브랜드네이밍 관련업무를 수행해 왔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7/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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