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훈남' 한의사와 소개팅에 커플까지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우먼 신봉선(29)이 생애 첫 소개팅에서 커플을 이뤄 함박웃음을 지었다. 신봉선은 2일 방송된 SBS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꽃미남 한의사와의 맞선을 통해 코너 1호 커플이 됐다. 방송에 앞서 신봉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이 생애 첫 소개팅"이라며 "나는 마음에 드는데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할까란 고민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신봉선은 평소 코믹스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여성스러운 화장과 옷차림으로 나타나 '골미다'의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맞선 상대로 등장한 한의사 조재희씨는 신봉선과의 첫 인사에서 "실물로 보니 미인이다"라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방송은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고, 이들 역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결국 조씨와 신봉선이 커플로 이어지면서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신봉선에 앞서 '골미다'의 맏언니 양정아는 맞선에 실패해 멤버들의 위로를 받은 바 있다. '골드미스가 간다'는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 등 미혼 여성스타들의 1박2일 동거 스토리와 함께 멤버들과 일반인 남성들의 맞선을 주선하는 코너다. ▶▶▶ '골드미스가 간다' 관련기사 ◀◀◀ ☞ 여성미 무장 신봉선 생애 첫 맞선 '두근두근' ☞ 양정아 "내가 아이 엄마라니…" 억울함 토로 ☞ 김민희-진재영 '찰칵!찰칵!' 10월의 신부? ☞ 뽀얀 속살 드러낸 장윤정 "시집가고 싶어요~" ☞ 장윤정 "진짜 연분 만나보자" 짝찾기 나섰다 ▶▶▶ 신봉선 관련기사 ◀◀◀ ☞ 여성미 무장 신봉선 생애 첫 맞선 '두근두근' ☞ 박지성 "신봉선이 이상형" 폭탄 고백 화제 ☞ 잘나가는 신봉선 '홍일점' 영화도 접수 ☞ 김미화~신봉선… '잘나가는 개그우먼 使' ☞ 신봉선 "내 허리 사이즈는 33인치" 당당! ☞ 신봉선 "첫키스는 집 앞에서" 수줍은 고백 ☞ 이건주 "신봉선 최고 매력녀" 마음고백 ▶▶▶ 스타들의 '열애행각' 관련기사 ◀◀◀ ☞ 이혼아픔 '파리애마' 유혜리 "2년 사귄 남친 있다" ☞ 화요비 '사랑고백' 퇴짜 놓은 연예인 누구길래! ☞ 이의정 "187cm 7세연하와 열애중" 깜짝고백 ☞ 이휘재 무릎꿇린 이유진의 '여자 폭로'… 누구길래! ☞ 들통난 이하늘 'A급 톱스타 여친' 대체 누구길래! ☞ "열애설 안재욱, 에바와 만남·반지 구입 사실이지만…" ☞ 권상우-손태영 '볼테면 봐" 길거리 키스 쪽~ ☞ '이효리 연인' 지목 재벌2세 남성 대체 누구길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