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올 보험왕' 이덕신 설계사 선정


SetSectionName(); '동양생명 올 보험왕' 이덕신 설계사 선정 다이렉트 판매 연도대상엔 경진수씨 최형욱 기자 choihu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동양생명의 올해 보험왕에 부산지역본부 김해지점의 이덕신(40ㆍ사진 왼쪽) 재무설계사(FC)가 선정됐다. 동양생명은 21일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2009년 수호천사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씨가 FC 연도대상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다이렉트 판매(텔레마케팅ㆍ홈쇼핑) 부문의 연도대상은 다이렉트 드림센터의 경진수(43ㆍ오른쪽)씨가 받는다. 동양생명은 채널 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FC 부문과 다이렉트 판매로 나눠 연도대상식을 치르고 있다. 이씨는 변액보험에 특화된 VIP 마케팅활동으로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거둬 이번 대상을 받게 됐다. 탁월한 재무설계능력이 강점인 이씨는 현재 300억원의 고객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증시 급락으로 대부분의 변액보험이 손실을 입었는데도 이씨의 고객들은 수익을 올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만 1년 뒤 계약유지율도 100%에 이른다. 경씨의 경우 전화 한 통만으로 지난해 439건의 신계약을 체결했다. 매월 1,000만원 이상의 보험계약을 체결한 셈이다. 박중진 동양생명 부회장은 "지난해 영업환경이 극도로 위축됐는데도 놀랄 만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도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회사는 물론 개인의 성공에도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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