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수지 동천 190가구 공급
대우건설은 24일부터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동천리에 건립하는 아파트 190가구를 공급한다.
수지 동천 대우아파트는 지하 1층ㆍ 지상 24층짜리 3개동이며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96가구 ▦33평형 94가구등이다. 평당분양가는 470만~500만원선.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분당신도시와 마주보고 있으며 신도시 개발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판교지구와도 가깝다. 지하철3호선 오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오리역 주변에 월드유통ㆍ 까르푸ㆍ 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며, 1㎞ 이내에 미금역ㆍ 킴스클럽이 있어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투자가치도 기대된다.
판교 IC가 인접해있어 강남 진입이 수월하며, 23번국도ㆍ 서울외곽순환도로ㆍ 경부고속도로와의 연결도 쉽다. 대한주택보증의 분양보증을 받았다.
2003년 4월 입주 예정.(031)711-7666.
정구영기자
입력시간 2000/11/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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