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든 누구든 의혹을 제기받으면 조사기관이 아니라 그때부터 당사자가 된다”-함승희 민주당 의원, 12일 고 정몽헌 회장에 대한 검찰 강압수사 의혹 규명을 위해 국회진상조사특위 등 제3의 기관에 의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겠느냐, 철저히 조사해 책임질 일이 있다면 내가 먼저 책임지겠다”-송광수 검찰총장, 12일 고 정몽헌 회장 조사 때 가혹행위 여부에 대한 구체적 증거가 있으면 법무부나 검찰에 제시하라며.
▲“정몽헌 회장이 내 성을 `김(金)`에서 `정(鄭)`으로 바꿨다”-김윤규 현대아산 사장은 12일 발간된 여성주간지 우먼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정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대북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직장과 안정, 고소득을 약속했지만 아무 것도 주지 않는 사회당 정부의 정책에 환멸을 느낀다”-칠레 의회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심의하고 있는 가운데 칠레 노동조합들이 11일 배포한 팜플렛에서.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