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대리점주와 소통하는‘상생협력 걷기대회’펼쳐

아식스 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상생협력 걷기대회’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걷기대회’는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출발해 윤봉길 의사 기념관, 양재 시민의 숲을 거쳐 다시 출발점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걷기대회에는 박장수 사장을 비롯해 약 430명의 임직원 및 대리점주들이 참가했다. 또한 아식스의 광고모델인 배우 하지원씨도 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함께 참석했다.

아식스는 걷기대회와 함께 대리점주의 사기진작을 위한 우수 대리점 포상식 및 유쾌한 소통의 법칙, 고객만족 서비스 등 영업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도 실시했다.

아식스 코리아 박장수 사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대리점주들과 현장에서의 어려움 및 개선 사항 등을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 대리점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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