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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런, HD급 IP 셋톱박스 570억 공급 계약
입력
2006.04.03 17:05:39
수정
2006.04.03 17:05:39
셀런은 하나로텔레콤 계열 인터넷(IP)TV 서비스 업체인 하나로미디어(옛 셀런TV)에 570억원 규모의 HD급 IP 셋톱박스를 내년 3월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로미디어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영화 등 각종 콘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는 TV포털 상용 서비스에 들어가 올해 30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하나로미디어는 하나로텔레콤이 65%, 셀런이 35%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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