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광고대상] 최우수상-KT

'IT로 만드는 꿈과 희망' 표현


조훈 KT 홍보실 부장 정보기술(IT)의 빠른 발전은 우리 삶에 많은 편리함과 혜택을 가져왔다. 하지만 IT 기술이 발달할수록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이 IT 정보화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정도로 지식소외계층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T는 올해 2월 400명 규모의 사내 IT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KT IT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이들은 IT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회 소외계층과 IT활용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일반인, 그리고 IT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는 ‘IT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통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가치혁신 노력의 결과인 ‘KT IT 서포터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소외당하는 일 없이 마음껏 정보 통신의 편리한 혜택을 누리고 IT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 시켜나가는 사람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인 ‘KT IT 희망프로젝트 보육원 편’은 IT희망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기도 반석 지역아동센터에서 IT 서포터즈가 실제 교육 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려고 했다. IT 서포터즈의 진정한 의미인 “IT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는 IT 서포터즈 입니다”라는 헤드라인과 실제 봉사지역의 어린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는 비주얼은 훈훈하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이는 소외 계층인 아동 보호 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IT 기술 전달이 아니라 이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켜 주고 희망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임을 잔잔하게 그려낸 것이다. KT는 IT 서포터즈를 통해 ‘지식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이며 앞으로도 IT 기술개발 및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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