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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덕에 사회 입문"…현대건설 이색 입사식
입력
2007.03.06 17:13:22
수정
2007.03.06 17:13:22
“현대건설에 입사할 수 있도록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건설의 미래를 개척해나갈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이 6일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입사 때까지 뒷바라지해준 부모님들께 감사의 표시로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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