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0~13일 ‘이마트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열고 프리미엄급 와인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최고등급 와인 등 총 1,000여개 품목 20여만병을 선보인다.

정상가 200만원인 보르도산 특급 와인인 샤또 라뚜르 07은 65만원(12병 한정)에, 25만원짜리 샤또 린취바쥐 07은 12만원(168병 한정)에 판다.

미국 백악관 만찬주로 유명한 죠단 샤도네이(정상가 12만원·60병한 정)는 4만원에, 피노누아 품종 주요 산지 중 하나인 미국 오레곤의 쉐난 06(정상가 9만3,000원·670병 한정)은 3만6,00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산타헬레나 버라이어탈 까버네·까르미네르, 그랑마레뇽 블랑, 까르멘 버라이틀 까버네 등을 각각 5,000원, 6,000원, 9,000원에 판매하는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점포는 용산, 양재, 영등포, 목동, 여의도, 자양, 성수, 분당, 죽전, 역삼, 가든5, 마포공덕점 등 12개 점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