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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외형경쟁 치열 목표 25∼33% 늘려
입력
1997.01.18 00:00:00
수정
1997.01.18 00:00:00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원수보험료 목표치를 크게 늘려잡고 나섬에 따라 올 한해 손보사들간의 영업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삼성화재는 최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97년도 원수보험료 거수목표를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3조8천억원선으로 책정했다. 현대해상화재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 한해 원수보험료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2조1천8백억원선으로 책정했으며 LG화재 역시 전년보다 29% 늘어난 1조9천억원의 원수보험료 목표를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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