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사옥에서 엘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초청해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평소 요리실습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전문 셰프와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요리교실은 전문 셰프를 비롯한 10여명의 CJ프레시웨이 직원들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미니유부초밥과 컵케이크 등을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승환 CJ프레시웨이 대표는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6년부터 7년째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