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에 5,000원만 내고 100만원 상당의 수제 바이올린을 빌려가세요』뉴코아백화점은 바이올린을 가르치거나 배우고 싶은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바이올린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1년계약으로 임대료 6만원(월 5,000원)과 보증금 12만원을 내면 된다. 물론 중도해지 때 보증금과 남은 개월의 월임대료는 전액 환불해주며 아이들 성장에 맞게 지속적으로 사이즈교환이 가능하고 바이올린이 고장나도 완전히 망가지지 않는 한 무상으로 고쳐주거나 부품을 교환해준다.
특히 회원이 되면 100만원 이상의 알래스카산 단풍나무로 만든 새 수제 바이올린을 대여해주며 처음 빌릴 때 오케스트라 단원이 직접 가장을 방문해 레슨을 실시한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전문연주가의 바이올린 강좌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특전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