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구자로 처음 마운드에 오르는 박 시장은 이날 경기 전에 두 팀 감독에게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꽃다발을 증정한다.
한편 박 시장은 내달 초 목동·잠실 구장 시설 개선을 위해 시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朴시장, 27일 목동구장 프로야구 경기 시구
입력 2012.05.25 09:00:19
수정
2012.05.25 0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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