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을 경영이념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신세계가 공정거래 자율 준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신세계는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모든 임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백화점부문은 9일 본사 회의실에서, 이마트부문은 1월 중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식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공정거래 자율 준수란 신세계의 윤리경영 중 공정거래 및 협력회사와 공존공영의 의미를 구체화 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자율 준수 관리자 및 위원회와 자율준수 감시팀 등이 본격 가동되며 자율 준수 편람을 제작해 사내 임직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