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동향] 맬버른 영화제 대거진출

변영주 감독의 `밀애`, 박찬옥 감독의 `질투는 나의 힘`, 김인식 감독의 `로드무비`가 다음달 23일 호주에서 열리는 멜버른영화제의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FIPRESCI Award)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멜버른영화제는 단편영화에만 경쟁부문을 두고 있다.<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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