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have you been?”inquired the employer.
“Having my hair cut.”replied the workman.
“Well, you can`t have your hair cut on my time”protested the exasperated employer.
“Why not?”demanded the wage-earner sturdily. “It grew on your time.”
“어디에 있었던 거야”고용주가 물었다.
“이발 좀 하고 왔습니다”근로자가 대답했다.
“근무시간에 이발을 하면 어떻게 하나”고용주가 화를 내며 말했다.
그러자 봉급생활자가 완강하게 한마디. “머리카락은 근무시간에 자라는데 왜 안 된다는 겁니까”
<문성진기자, 최형욱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