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실적이 발표된 삼성전자의 주가가 약보합권을 맴도는 가운데 종합주가지수는 소폭 내림세에서 정체되고 있다.
오후 1시30분 현재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1천132억원을 순매수했으나기관과 개인은 1천147억원과 162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수관련 대형주는 국민은행이 3%대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SK텔레콤과 KT한국전력이 나란히 3%대의 내림세를 유지하고 있고 포항제철은 강보합세다.
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4.77포인트 내린 932.84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