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남편에게 맞고 산다고?" '야심만만' 출연 오해 해명 관련기사 고전하는 KBS 드라마 "우리가 살린다" 아줌마 된 박소현 '망가지는 연기 달인' 박소현 "저, 아줌마 된 지 오래됐어요" 고백 헤픈여자? 착한여자? 으~ 우여곡절 끝에.. 박소현 '맡았다 하면 장기집권!' 비결? 박상민 예비신부 '그 뉴스 진행자' 공개 황치훈 '11개월 아기' 앞 뇌출혈 4개월 투병 멍자국 조은숙 헉! 남편에게 맞고 산다고? 김상경 '섹시' 여의사와 결혼준비 착착! 유재석 "꼭 결혼"… 김혜수·이영애 금욕생활? 김희조 리포터, 치과의사와 결혼…내년 도미 조성민 '불륜' 그녀와 이미 재혼! 최진실 충격 '날잡은' 김희선 결혼 때문에 눈물! 대체 왜? 김강우, 한혜진 '얼짱 친언니'와 비밀약혼 가수 성진환 내년초 연상의 여기자와 결혼 김보민, 김남일에 당당한 '애정행각' 화제 송대관 아들 결혼식 '단짝' 태진아 불참! 왜? 24살 김지연 '초고속 결혼' 사고라도 쳤나?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중 '헉! 하혈' 배우 조은숙이 최근 남편에게 맞고 산다는 오해를 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SBS '야심만만'의 녹화에 참석한 조은숙은 팔에 커다란 멍 자국이 있어 출연진의 의혹을 샀다. 이에 MC 강호동은 "팔에 왠 멍이…"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조은숙은 "이거 남편에게 맞은 것 아니에요. 다들 오해를 하시더라고요.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라며 멍이 든 사연을 밝혔다. 지난 2월 건강한 딸을 출산해 엄마가 된 조은숙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과 사랑, 출산에 대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한편 조은숙은 KBS-2TV 새 아침드라마 '헤픈 여자 백일홍'과 '자꾸만 보고 싶네'에 연이어 캐스팅 돼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01 12: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