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일 브랜드 슬로건을 기존의 'Happy Forever'에서 'think NEXT'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think NEXT’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을 앞서 제안하고 먼저 실천한다는 혁신 정신을 담고 있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think NEXT’를 주제로 한 TV광고와 캠페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슬로건을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브랜드 슬로건을 소재로 디자인한 파란색 티셔츠를 제작, 모든 임직원에게 배포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하절기 근무복으로 착용하도록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 개편을 계기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보험업의 선도자로, 2020년에는 ‘글로벌 톱 10’으로 진입한다는 비전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