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은 19일 살균력이 강한 「자외선살균등」을 장착해 거의 모든 세균을 박멸할 수 있는 식기살균건조기(사진·모델명 UDR-090C)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이 제품은 자외선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해 건조기내부를 위생적인 스테인리스로 처리해 「살균등」의 반사빛을 최대한 활용, 식기는 물론 칼·도마·행주등 각종 주방기기를 그대로 살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그릇의 양에 따라 건조시간을 20분·40분·1시간·연속등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식기크기에 따라 상단식기선반의 높이를 상, 중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동온도조절기, 과열방지용온도퓨즈, 전류퓨즈등 각종 안전장치를 장착했다. 소비자자격은 7∼8인용이 21만8천원, 8∼9인용이 24만8천원.<이의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