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이무진 회장, 부인에게 보유주식 51% 전량 증여”

영풍제지는 이무진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영풍제지 주식 113만8,452주(51.82%)를 부인이자 회사 부회장인 노미정씨에게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로써 노 부회장의 영풍제지에 대한 지분율은 4.36%에서 55.64%(123만5,182주)로 늘어났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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