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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1분기 영업익 26% 급증
주가는 약세
정영현 기자 yhchung@sed.co.kr
교육 대장주 메가스터디의 1ㆍ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두자릿수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가스터디는 23일 올 1ㆍ4분기에 매출액 591억2,000만원, 영업이익 206억5,000만원, 순이익 161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5%, 26.5%, 32.3% 증가하고, 11개 증권사의 예상치 평균도 웃도는 수준이다.
손은진 메가스터디 전무는 “초ㆍ중등 사업부문과 고등사업부 온라인 부문의 매출 호조가 실적 향상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이날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0.97% 하락한 20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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