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엄마의 충격


A mother enters her daughter's bedroom and sees a letter on the wall over the bed: It is with great regret and sorrow that I'm telling you that I eloped with my new boyfriend, Ahmed. I found real passion and he is so nice. Don't worry Mom, I'm 15 years old now and I know how to take care of myself. But is not only that Mum, I'm pregnant. In the meantime, we'll pray for the science to find the AIDS cure, for Ahmed to get better, he deserves it. Your daughter, Judith. P.S.: Mum, it's not true. I'm at the neighbor's house. I just wanted to show you that there are worse things in life than my report card that's in the desk drawer. 어머니가 딸의 방에 들어가서 침대 위쪽 벽에 걸린 편지를 보았다. "새로 사귄 남자친구인 아흐메드와 도망가겠다는 말을 하게 돼서 저도 참 슬퍼요. 우린 정말 사랑하고 있고 그는 참 좋은 사람이에요. 엄마 너무 걱정 말아요, 전 이제 15살이고 제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걸요. 그런데 그뿐만은 아니에요. 저 임신했어요. 그리고 아흐메드가 호전될 수 있게 에이즈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도할거예요. 그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요. 엄마의 딸 주디스가. 추신: 엄마, 이는 사실이 아니에요. 저 지금 옆집에 있어요. 전 단지 인생에서 책상 서랍 안에 있는 성적표보다 더 나쁜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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