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긴 이번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특히 장마가 끝나는 시점부터는 바캉스시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올 여름은 유독 덥고 길 것이라는 예상에 올 여름의 바캉스 기간 역시 평년보다 길 것으로 예상된다.
바캉스를 떠나는 것은 좋지만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자외선과 더운 날씨이다. 점점 강해져만 가는 자외선은 해가 쨍쨍한 낮에 한 두 시간만 바깥에 서있어도 살을 새빨갛게 익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살이 타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강한 자외선과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뻘뻘 나는 날씨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선크림을 아무리 열심히 바른다고 해도 피부가 타거나 빨갛게 익게 된다. 뿐만 아니라 따가운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피부가 손상되고 탄력 역시 저하 된다. 또한 열 노화 현상이 촉진되면서 안색이 칙칙해지고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게 된다.
따라서 여름철 바캉스를 가게 되면 낮 시간 동안 잔뜩 뜨거워진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필수이다. 피부진정을 시키기 위해 바캉스에서 가장 쉽게 하는 대처법으로는 오이나 감자를 갈아서 만드는 천연팩, 그리고 피부진정에 좋다고 하는 마스크 팩이다.
=바캉스 필수품, 여름철 Must Have 아이템 카스마라 마스크
그러나 위의 팩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팩의 쿨링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 시간 내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온도를 떨어뜨려주는 데에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그래서 보다 탁월하며 지속적인 쿨링감을 가진 마스크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카스마라마스크가 그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아시아 총판 공식수입 업체 ㈜CS KOREA 21 이상미 팀장은 “카스마라 마스크의 경우 쿨링감이 뛰어난 제품으로, 타 브랜드 마스크와 비교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타브랜드 마스크가 잠깐 온도가 내려갔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올라가는 것에 비해 카스마라 마스크의 경우 한 시간 동안 꾸준히 온도가 내려가며 처음 마스크를 올렸을 때와 한 시간이 지난 시점을 비교해보면 무려 10도 가량이 떨어져 있을 정도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데에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팀장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꼭 뒤따라야만 한다.”며 “카스마라 마스크는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줄 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땀으로 인해 부족해진 피부 속 수분까지 채워주는 마스크로서 여름철 피부 손상을 막고 싶다면 바캉스를 떠날 때 꼭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이자 피부 진정에 가장 효과적인 여름철 Must Have 아이템 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