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부총리 한국IR 참석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는 23일부터 8일간 홍콩, 런던, 뉴 욕을 돌며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한다. 재경부는 이번 설명회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의 투자여건을 홍보하고 신용평가사를 방문, 국가신인도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헌재 부총리는 23일 홍콩, 26일 런던을 방문해 신용평가사인피치(Fitch)사를 방문하고 스탠더드 차터드(Standard Chartered)의 샌슨 회장 등 금융계 인사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 27일부터 나흘간 뉴욕을 방문 , S&P,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를 방문하고 시티그룹, JP모건, 리먼 브러더스(Lehman Brothers)의 회장도 면담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권태신 재경부 국제업무정책관 등 재경부 인사들과 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 이태용 산자부 인베스트코리아 종합행정지원실장 등이 동행한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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