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사장에 이상규씨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는 오는 7월1일자로 이상규(38ㆍ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이 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데이콤을 거쳐 지난 97년부터 인터파크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제1대주주인 이기형 현 사장은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면서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협회 이사직 등 대외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