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인 오리콤(대표 배신한·裵信漢)이 최근 세계 최대의 PR네트워크인 월드콤(WORLDCOM PUBLIC RELATION GROUP)에 가입했다.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는 월드콤은 PR산업의 발전과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5개국 105개의 PR대행사가 회원사로 가입했다.
회원사들은 월드콤을 통해 업무및 정보교류를 실시하며 동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국내 광고대행사의 월드콤 가입은 한국에서 오리콤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