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며 거래소와 코스닥이 각각 0.26%, 0.34% 상승했다. 거래량은 55만1,000주, 거래대금은 32억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다.
거래소에서는 광동제약이 정규시장의 보합세와 달리 3만주가 넘는 대량거래가 실리며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정규시장에서 220만주가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한 넥상스코리아도 장 막판에 활발한 매매가 이뤄지며 4.24%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신원은 70주가 거래되며 4.39% 올랐고, 덕성은 10주가 거래되며 2.65% 상승했다.
코스닥에서는 한글과컴퓨터가 7만주 넘게 거래되며 보합세를 기록한 가운데 YTNㆍ피앤텔ㆍ한국기술투자ㆍ주성엔지니어링 등의 상승 폭이 1%를 웃돌았다.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