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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협회 산하 PP사업자협의회(회장 서병호)는 27일 채널사업자(PP)업계의 현안 점검과 방송제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PP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체제작 프로그램 활성화와 시장 정상화 방안 마련, 그리고 PP 광고제 개선 등을 위해 정부ㆍ업계ㆍ학계가 토론을 한다.
세미나는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의 'PP 콘텐츠 진흥 및 활성화 방안' ▦윤석민 서울대 교수의 '유료방송시장 활성화' ▦박현수 단국대 교수의 '유료방송 광고시장 활성화'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고 토론에는 방송통신위원회ㆍPP업계 임원 등이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