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유라클 "식품매장 관리 휴대폰으로 하세요" CJ제일제당에 '모바일FFA 시스템' 구축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IT융합서비스 전문기업 유라클은 신선한 식품관리를 필요로 하는 식품업계의 매장 관리를 위한 모바일FFA(현장업무지원) 솔루션을 개발하고 CJ제일제당에 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식품담당 MD들은 유라클로부터 모바일 주문시스템을 탑재한 스캔휴대폰을 공급받아 식품 재고와 주문, 판매관리 등 매장에서 필요한 모든 업무를 휴대폰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우석 모바일사업팀장은 "신선식품은 유통기한이 짧아 주문부터 매장진열까지 최대한 시간을 줄이고 결품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모바일FFA시스템은 현장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전체 공정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식품관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CJ제일제당에 시스템 공급 이후 식품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