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 물류정보시스템 오픈

납품현활동 실시간으로 제공

삼성토탈이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물류현황을 알려주는 디지털 물류정보서비스를 개시했다. 삼성토탈은 21일 제조업계 최초로 개인단말기 문자서비스(SMS)를 이용한 디지털 물류정보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토탈이 지난 2년간 약 1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구축한 이 시스템은 구매 및 출하, 납품정보 등 물류현황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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