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학생 브랜드 홍보대사인 ‘애니콜 드리머즈’ 8기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애니콜 드리머즈 8기 모집에는 총 2,500여명이 지원해 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었다. 참여 대학생은 애니콜과 관련된 런칭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초대받을 수 있고, 상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한다.
애니콜 드리머즈는 지난 2006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5년째 운영 중인 실무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기업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과 과제수행을 통해 기업의 전략, 상품 프로세스와 관련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