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2ㆍ4분기 기대 이상의 조명용 LED 분야에서 성장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반도체는 20일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3.60%(1,400원)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LED 조명 매출이 빠른 교체수요와 이를 통한 주거용 LED조명 수요 촉진으로 2014년에도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서울반도체는 경쟁사와 비교해 이익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 구조는 전방산업의 특성상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