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27일 오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회 생명보험 언더라이팅 학술논문제`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삼성생명 이찬희 파트장 등이 쓴 `보험 리스크 세분화를 통한 언더라이팅기법 선진화 방안`이 대상을 받았다.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산업자원부가 주최한 `제7회 한국e비즈니스대상`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신보는 업무절차의 IT화로 보증지원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은행과 산업은행은 `인천북항 2-1단계 민간투자사업`의 운영과 건설을 맡은 인천동부항만주식회사에 총 1,400억원을 대출해 주는 약정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대출에는 공동주간사를 맡은 두 은행과 삼성화재가 참여했으며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섰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