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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주재 미 대사관 앞 폭발…2명 사망
입력
2013.02.01 21:25:32
수정
2013.02.01 21:25:32
터키 수도 앙카라 주재 미국 대사관 입구에서 자살폭탄으로 보이는 폭발이 발생해 적어도 2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앙카라 TV와 NTV 등은 이 폭발로 경비원 2명이 대사관 출입구에서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으며 근처 건물도 파손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부 기관과 외국 대사관이 많은 사건 현장 주변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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